[광주소식] 동구, 충장축제 안전사고 관리 만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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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전역에 광주시가 제공하는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구는 호남권 최초로 축제 현장에 통신데이터에 기반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한다.
해당 서비스는 축제 기간 동안 충장로·금남로 일원 등 대규모 관람객 몰림이 예상되는 지역의 이동 인구를 5분 단위로 집계해 주기적으로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동구는 축제장 안전관리에 해당 서비스와 전담 인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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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전역에 광주시가 제공하는 '실시간 인파 관리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구는 호남권 최초로 축제 현장에 통신데이터에 기반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한다.
해당 서비스는 축제 기간 동안 충장로·금남로 일원 등 대규모 관람객 몰림이 예상되는 지역의 이동 인구를 5분 단위로 집계해 주기적으로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관람객 혼잡도와 유동 인구 변동 추이 전망, 특정 상황에 대한 상시적 식별 등이다.
동구는 축제장 안전관리에 해당 서비스와 전담 인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방침이다.
제20회 추억의 충장 축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열린다.
◇ 동구, 문병란 시인 타계 8주기 특별 전시회
광주 동구는 지산동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문병란 시인 타계 8주기를 기념한 특별전시 '오늘도 나는 뉘우치는 사람'을 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 시인의 내적 고백이 담긴 작품을 만나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려졌다. '먼지가 되어' '고희의 메모' '변주곡' 등 문 시인의 후반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이달 31일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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