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확대의장단, 5~6일 현지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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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이 5일부터 6일까지 함양, 거창, 산청, 하동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다.
확대의장단은 5일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신천리 일원의 '함양 문화·복지 지구단위계획' 추진 지역을 방문해 그간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2월 남해를 시작으로, 경남 18개 시·군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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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이 5일부터 6일까지 함양, 거창, 산청, 하동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에는 김진부 의장,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 진상락 원내대표,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 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과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한다.
확대의장단은 5일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신천리 일원의 ‘함양 문화·복지 지구단위계획’ 추진 지역을 방문해 그간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또, 거창군에 위치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와 사과미래형 과원 전략거점단지 육성사업 현장을 찾아 과수 농업용 로봇 도입 현황과 이를 이용한 사과 생산 과정을 참관했다.
김진부 의장은 "로봇 활용으로 농촌의 만성적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생산량 증가 등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농업기술원에서는 앞으로도 미래형 농업 개발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 엑스포’ 행사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6일에는 하동군 대송산업단지 등 5개 현안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하동군 역점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2월 남해를 시작으로, 경남 18개 시·군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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