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그녀' 방민아 "엄정화와 母女 난감해…언니 같아"

유은비 기자 2023. 10. 5.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사한 그녀'의 방민아가 엄정화와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방민아는 주영 역을 맡아 엄정화와 모녀 작전꾼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화사한 그녀 기자간담회. ⓒ유은비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화사한 그녀'의 방민아가 엄정화와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5일 '화사한 그녀' 기자간담회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와 이승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민아는 주영 역을 맡아 엄정화와 모녀 작전꾼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에 방민아는 "난감했다"라며 "내 나이를 깎아서라도 언니와 함께하고 싶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집중하기에 시간이 좀 걸렸다. 엄마처럼 안 보이고 언니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정화는 "오히려 친구 같은 모녀 사이라서 연기하기 재밌었다"라며 "민아를 만나서 내가 엄마가 된다는 게 어색하긴 했다. 근데 촬영하고 연습하고 하면서 굉장히 호흡도 잘 맞고 엄마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촬영하면서 정말 내가 엄마인 느낌으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