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서장훈·박나래 “‘피지컬 100’·‘강철부대’ 다 나와...대박날 것”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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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서바이벌-먹찌빠' 서장훈, 박나래가 프로그램 대박을 자신했다.

5일 오후 4시 SBS NOW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덩치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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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사진lSBS
‘덩치서바이벌-먹찌빠’ 서장훈, 박나래가 프로그램 대박을 자신했다.

5일 오후 4시 SBS NOW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덩치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나선욱, 풍자, 이호철, 신기루, 이규호, 최준석이 참석했다.

박나래는 야외 예능 경험이 많은데 ‘먹찌빠’가 다른 야외 예능프로그램과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제가 해녀도 하고 농사도 짓고 했는데, ‘먹찌빠’는 지금까지 안 해본 것이었다. 먹방이나 다이어트를 예상했는데 정말 상상하지 못한 그런 것들을 다하고 있다. 촬영 첫 날 살수차가 들어왔고, 대형 시소도 있고, 1톤에 가까운 모래까지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피지컬 100’, ‘강철부대’ 다 나온다”라고 했다.

이어 서장훈은 “저희 방송을 한 번 접하면 엄청난 화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TV 많이 봤는데 살면서 이런 그림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다. 재미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파일럿 6회라고 했지만 무조건 대박이 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먹찌빠’는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라고 외치는 덩치들이 펼치는 게임 버라이어티로, 출연자들은 기상천외한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동시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각종 미션에서 최종 승리한 오직 1명만이 ‘광고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오는 8일 오후 4시 45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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