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숲체원 산림복지서비스, 강원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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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가 강원도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에 기부한 자는 답례품으로 국립춘천숲체원의 숙박시설인 숲속집(작은집)의 숙박권을 선택할 수 있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국립춘천숲체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우수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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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춘천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가 강원도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어촌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다.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자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되고, 기부금의 30%는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에 기부한 자는 답례품으로 국립춘천숲체원의 숙박시설인 숲속집(작은집)의 숙박권을 선택할 수 있다. 숲속집은 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위치한 단독형 숙소로 국립춘천숲체원 내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숙박시설이다.
2021년 5월 개원한 국립춘천숲체원은 숲 태교, 유아·청소년기의 산림교육 프로그램부터 청·장년층 대상으로 하는 산림레포츠 프로그램까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간 5만여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국립춘천숲체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우수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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