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일만하다 뇌종양 진단에 무너져” 눈물(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3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김혜연이 출연하는 10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혜연은 뇌종양으로 투병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김혜연은 "뇌에서 종양 두 개가 발견됐다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니 무너지더라. 나는 일만 하고 다녔고 아이들과의 추억이 없었다"라고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3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김혜연이 출연하는 10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혜연은 뇌종양으로 투병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김혜연은 "뇌에서 종양 두 개가 발견됐다는데 그런 얘기를 들으니 무너지더라. 나는 일만 하고 다녔고 아이들과의 추억이 없었다"라고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1992년 댄스 가수로 데뷔한 김혜연은 1년 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1994년 히트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간 큰 남자', '참아주세요' 등의 노래로 인기를 이어갔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쌍둥이 딸, 벌써 이렇게 컸나‥요정 딸들의 앙증맞은 트윈룩
- ‘손태영♥’ 권상우, 175cm 훤칠 子 룩희 자랑 “몸 키우고 싶어 하더라”(뉴저지손태영)
- 송혜교 흰 티만 걸친 줄 알았더니, 5천만원대 명품 주얼리 도배
- ‘범죄도시2’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에 50세 별세…오늘(4일) 2주기
- ‘연봉 40억’ 나영석 “이우정 작가에 재산 절반 줄 수 있어”(십오야)
- ‘현빈♥’ 반할만하네, 손예진 원피스 입고 소이현 “원초적 섹시”
- 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 언급? “결혼해야만 상대를 알게 돼”(돌싱포맨)
- ‘전현무와 결별’ 한혜진, 전 남친들 들썩인 발언 “환승연애 출연 원해”(한혜진)
- 유인경 “건물주 재산만 보고 결혼, 사모님으로 살다 돈만 없어져…날벼락”(아침마당)
- 아이린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L사 클리비지룩 완벽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