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2023년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술역량인증제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전기설비 검사·진단·점검을 수행하는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14년'기술역량인증제도'를 도입하고, 2019년도부터 사업주 자격검정사업으로 인정받아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2023년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술역량인증제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사업주 자격검정사업을 운영하는 100개 기업 중 9개의 기업이 본선에 진출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공사의‘기술역량인증제도’는 이론지식과 실무역량 평가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확대 등 전기설비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직무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자격제도를 설계하여 운영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전기설비 검사·진단·점검을 수행하는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14년‘기술역량인증제도’를 도입하고, 2019년도부터 사업주 자격검정사업으로 인정받아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2022년말 기준 기술직군 90% 이상이 역량인증을 취득했다.
박지현 사장은 “사업주 자격검정 대상 수상은 그간 제도를 안착시키고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공사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에너지안전 기술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친구 차 노린 '차량털이범'…끝까지 쫓은 '남자친구' [기가車]
- "가출 5년 뒤 나타나 '이혼 요구'…'재산분할' 걱정됩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3일, 인간관계에 있어 속이 썩게 되는 별자리는?
-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 주지사 지명
- '불법집회' 혐의 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영장 기각
- "백화점 vs 편의점"…매출 1위 뒤바뀔까
- 필리핀서 갈 곳 없는 한국인 재워줬더니 강도질…20대男 2명 체포
- '비트코인>한국증시'…전체 시총도 뛰어넘었다
- "저 비행기 타면 죽어요"…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의혹
- [내일날씨] 수능 예비소집일도 "포근해요"…수능날도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