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혁신주니어보드와 아이디어 토론

창원=노수윤 기자 2023. 10. 5.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혁신주니어보드와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하고 조직문화 개선 등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니어보드가 발굴한 대표 아이디어를 최종 토론하는 자리로 홍 시장의 미니 특강에 이어 아이디어 토론,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아이디어 토론은 당직과 주차 문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고 홍 시장을 일일명예주니어보드 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문제 개선·시정혁신 논의, 아이디어 홍보도 추진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왼쪽)이 혁신주니어보드와의 아이디어 토론회에서 미니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혁신주니어보드와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하고 조직문화 개선 등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과 시정혁신을 위해 7급 이하의 20~30대 젊은 직원으로 구성한 조직으로 지난 5월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주니어보드가 발굴한 대표 아이디어를 최종 토론하는 자리로 홍 시장의 미니 특강에 이어 아이디어 토론,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홍 시장은 미니 특강을 통해 시정철학, 공직자의 덕목에 대해 강의하고 주니어보드 역량 강화를 위해 위원에게 글쓰기 책을 선물했다.

이번 아이디어 토론은 당직과 주차 문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고 홍 시장을 일일명예주니어보드 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이수혁 주니어보드 위원장은 "강연과 토론이 공직생활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주니어보드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원석으로 다듬으면 훌륭한 보석이 될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니어보드는 오는 11월 정기회의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시정혁신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하고 12월에는 활동 성과보고회할 예정이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