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수상작 19편 선정

엄기찬 기자 2023. 10.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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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책 읽는 진천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2023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5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인부, 청소년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6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진천군수상과 함께 부상을 준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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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구설영, 서영호, 이서현…특별상 신중재 수상
2023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진천군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책 읽는 진천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2023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5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인부, 청소년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6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성인부 구설영(전주) △청소년부 서영호(전주) △초등부 이서현(청도 남산초)이다. 특별상은 신재씨(광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진천군수상과 함께 부상을 준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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