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서장훈 "6년 만 야외 예능, 폭우 속 첫 녹화 후 후회"

김민지 기자 2023. 10. 5.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년 만에 야외 예능에 도전하는 서장훈이 첫 번째 녹화 후 살짝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신규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제작발표회에서 서장훈은 6년 만에 야외 예능을 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6년 만에 야외 예능에 도전하는 서장훈이 첫 번째 녹화 후 살짝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신규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제작발표회에서 서장훈은 6년 만에 야외 예능을 한 소감을 전했다.

서장훈은 "그동안 너무 스튜디오에서만 얘기한 것 같아서 밖에서도 열심히 하자 싶었다"라며 "첫 녹화 때 비가 많이 와서 폭우 속에 고생을 했더니 '까불지 말고 스튜디오 안에 있을 걸, 왜 밖에 나온다고 했나' 싶어 살짝 후회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대박이 나겠다 싶어 흡족한 마음으로 집에 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도 어릴 때부터 TV를 많이 봤지만 이런 그림은 본 적이 없다"라며 "방송을 한 번 접하면 엄청난 화제가 될 것 같다, 파일럿 6회지만 대박이 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시상식에도 갈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한편 '먹찌빠'는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풍자, 신기루, 신동, 나선욱, 이규호, 최준석, 이호철까지 총 10명의 멤버가 출연하는 게임 서바이벌 예능이다. 8일 오후 4시45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