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앱 '간편모드', 저축은행·카드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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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크기를 키우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화면을 구성한 은행앱의 '간편모드(고령자모드)'가 다른 업권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협회는 5일 '금융앱 간편모드 활성화 TF'를 개최하고 은행업권의 간편모드를 저축은행, 신협, 신용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TF 논의 결과 저축은행과 신협은 각각 올해 말과 내년 말까지 통합앱 내부에 간편모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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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크기를 키우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화면을 구성한 은행앱의 '간편모드(고령자모드)'가 다른 업권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협회는 5일 '금융앱 간편모드 활성화 TF'를 개최하고 은행업권의 간편모드를 저축은행, 신협, 신용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TF 논의 결과 저축은행과 신협은 각각 올해 말과 내년 말까지 통합앱 내부에 간편모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신용카드 8개사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간편모드를 출시할 수 있도록 당국이 지원하기로 했다.보험사 및 증권사는 모바일앱을 운영하지 않거나 간편모드 도입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각 업권의 특성에 맞게 지침을 수정해 2025년부터 간편모드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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