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운영… "법인 서류까지 원스톱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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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울산지역 구·군 최초로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동구청 민원실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위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울산지방법원이나, 울산지방법원이 직접 운영하는 통합무인발급기가 설치된 북구청을 방문해야 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설치로 청사 내 민원실에서 행정민원 서류에서 법인 서류까지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구민들의 시간을 절감하고 기업 경영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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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울산지역 구·군 최초로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동구청 민원실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에서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3종의 민원서류를 법원에 가지 않고도 발급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위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울산지방법원이나, 울산지방법원이 직접 운영하는 통합무인발급기가 설치된 북구청을 방문해야 했다.
동구가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동구 주민이 타 지역으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설치로 청사 내 민원실에서 행정민원 서류에서 법인 서류까지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구민들의 시간을 절감하고 기업 경영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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