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동 종이공장 불…재활용 폐지 200t 소실(종합)

최정규 기자 2023. 10. 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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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 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종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야적장에 적재돼 있던 재활용 폐지(원료) 200t 가량이 타 6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용접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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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 팔복동 한 종이 제조업체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인 모습. (전북소방본부 제공) 2023.10.05.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5일 낮 12시 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종이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야적장에 적재돼 있던 재활용 폐지(원료) 200t 가량이 타 6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용접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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