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7위 목표”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결단식

안영록 2023. 10.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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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이 종합 7위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충북선수단은 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1층 공연장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충북체육은 어려운 여건에도 8년 연속 한자리 성적과 지난해 원정 사상 역대 최다 메달 및 최고 득점 획득으로 도민의 긍지를 높였다"며 "올해 종합 7위를 달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선수단은 49개 전 종목에 임원 485명, 선수 1228명 등 1713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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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이 종합 7위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충북선수단은 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1층 공연장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황영호 충북도의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종목단체별 임원‧선수‧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이 5일 청주시 상당구청 공연장에서 결단식을 열고 있다. [사진=충북체육회]

결단식은 선수단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 박해운 선수단 총감독의 출전경과보고, 단기 수여, 결단식사, 격려사, 선수서약, 후원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충북체육은 어려운 여건에도 8년 연속 한자리 성적과 지난해 원정 사상 역대 최다 메달 및 최고 득점 획득으로 도민의 긍지를 높였다”며 “올해 종합 7위를 달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선수단은 49개 전 종목에 임원 485명, 선수 1228명 등 1713명이 출전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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