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7위 목표”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결단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이 종합 7위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충북선수단은 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1층 공연장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충북체육은 어려운 여건에도 8년 연속 한자리 성적과 지난해 원정 사상 역대 최다 메달 및 최고 득점 획득으로 도민의 긍지를 높였다"며 "올해 종합 7위를 달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선수단은 49개 전 종목에 임원 485명, 선수 1228명 등 1713명이 출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이 종합 7위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충북선수단은 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1층 공연장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황영호 충북도의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종목단체별 임원‧선수‧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선수단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 박해운 선수단 총감독의 출전경과보고, 단기 수여, 결단식사, 격려사, 선수서약, 후원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충북체육은 어려운 여건에도 8년 연속 한자리 성적과 지난해 원정 사상 역대 최다 메달 및 최고 득점 획득으로 도민의 긍지를 높였다”며 “올해 종합 7위를 달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선수단은 49개 전 종목에 임원 485명, 선수 1228명 등 1713명이 출전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친구 차 노린 '차량털이범'…끝까지 쫓은 '남자친구' [기가車]
- "가출 5년 뒤 나타나 '이혼 요구'…'재산분할' 걱정됩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3일, 인간관계에 있어 속이 썩게 되는 별자리는?
-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 주지사 지명
- '불법집회' 혐의 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영장 기각
- "백화점 vs 편의점"…매출 1위 뒤바뀔까
- 필리핀서 갈 곳 없는 한국인 재워줬더니 강도질…20대男 2명 체포
- '비트코인>한국증시'…전체 시총도 뛰어넘었다
- "저 비행기 타면 죽어요"…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의혹
- [내일날씨] 수능 예비소집일도 "포근해요"…수능날도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