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감량 김신영 “살은 계속 먹어서 찌는 것” 팩트폭행 소신발언(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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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g를 감량한 '유지어터' 김신영이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발언을 날린다.
10월 5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을 랭킹 주제로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를 꼽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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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38kg를 감량한 ‘유지어터’ 김신영이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발언을 날린다.
10월 5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을 랭킹 주제로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여기에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사람은 많이 먹는다고 살이 찌지 않는다. 끊임없이 계속 먹어서 찌는 것”이라는 소신발언으로 폭풍 공감을 유발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이날 랭킹 주제에 맞춰 스테이크 먹방을 이어가던 대리 여행자가 살이 찌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털어놓자, VCR을 보던 김신영이 팩폭을 날린 것. 김신영은 38KG을 감량한 뒤 10년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바. 김민경은 “진짜 맞는 말이다”라며 폭풍 공감을 이어갔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의 스테이크’ 랜선 먹방 여행이 이어져 김신영의 식욕을 폭발케 했다고. 특히 1988년 개업한 35년 전통의 브리즈번 대표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을 랜선 너머로 확인한 김신영은 “감자는 탄수화물이 아닌 구황작물”이라며 다이어트와 상반된 먹방 어록을 작렬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극강의 부드러운 육질로 숟가락으로 단면이 잘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스테이크 맛집, 최고급 품종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일본 미야자키 철판 스테이크 맛집 등 전세계 곳곳 스테이크 맛집이 소개돼 김신영을 황홀케 했다는 전언이어서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사진=채널 S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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