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7일 산·공원서 펼쳐지는 '에코 페스티벌'
김혜인 기자 2023. 10. 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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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오는 7일 노대동 일대 숲과 공원에서 제3회 에코 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당일 1,2부로 나눠 열린다.
1부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숲속 소풍'을 주제로 분적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풍선 마술행사, 아로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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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7일 노대동 일대 숲과 공원에서 제3회 에코 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당일 1,2부로 나눠 열린다.
1부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숲속 소풍'을 주제로 분적산 일대에서 펼쳐진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풍선 마술행사, 아로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열린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노대 물빛근린공원에서 2부 음악회가 시작된다.
음악회에는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강태풍 가수도 출연한다. 성악과 국악 공연도 열린다.
광주 남구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가을 밤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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