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를 하반기에도 확대 지원한다.
5일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은 5명 이상의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강좌를 구성하면, 강사료를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군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를 하반기에도 확대 지원한다.
5일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은 5명 이상의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강좌를 구성하면, 강사료를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이다.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직업·교양 등 분야에 제약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배우고 싶은 강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현하고, 교육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올해는 총 18개 강좌에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군은 주민의 지속적인 학습 요구에 부응하고 소규모 학습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에 10개 강좌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박태환 예천군 행정지원실장은 "주민들의 역량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학습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소규모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를 확대하고, 장려해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2019년부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4년간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바이올린, 하모니카 등 22개 강좌에 총 317명이 참여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예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금연휴 6일 순삭… 내후년엔 '추석 7일 휴무' 기대 - 머니S
- 아이돌 출신 배우 박종찬, '女나체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 - 머니S
- "여보, 아이들 마라탕 안 되겠어요"… 매장 20% 식품위생법 위반 - 머니S
- 빅뱅 출신 승리, 발리에서 생긴 양다리 의혹… 교차 데이트? - 머니S
- 블랙핑크 리사… 파리서 루이비통 2세와 또 핑크빛 열애설♥ - 머니S
- 강남 수학강사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두 달 전 사망 추정" - 머니S
- "아무나 소화 못해" 송혜교 청바지+흰티 조합, 액세서리는 명품 - 머니S
- [헬스S] 알레르기 비염 환자, '이것' 사용 주저하지 마세요 - 머니S
- "라면 폭풍흡입 했어" 급진급빠 윤은혜 다이어트 비법은? - 머니S
- 남궁민·안은진이 돌아온다… '연인' 파트2 첫방 언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