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비서진 임가영·이승환 임용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6일자로 임가영 전 HCN충북방송 기자를 비서관(별정 5급)에, 이승환 전 충북도 4-H연합회장을 비서(별정 6급)로 각각 임용한다.

5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임가영 비서관은 청주대학교를 나와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HCN충북방송 기자를 지냈다. 윤건영 교육감 정무활동을 보좌하며 교육현장 여론 분석 등을 맡는다.

임가영 비서관과 이승환 비서. [사진=충북교육청]

충북대학교를 졸업한 이승환 비서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으로 활동했다. 교육감 공약이행 상황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교육감 대내외적 활동을 보좌한다.

7명(4급 1명, 5급 2명, 6급 3명, 7급 1명)의 정무직 비서를 둘 수 있는 충북교육청은 현재 5명을 임용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