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한국의 피카소' 성하림 화백 초대전 개최

엄기찬 기자 2023. 10. 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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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성하림 화백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꽃과 항아리에 대한 시(詩)'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성하림 화백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첫날인 5일에는 화가와의 만남, 오정엽 미술사가의 특강도 진행했다.

전시회 기간 딴비갤러리 박도이 관장의 명화 명상 강의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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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신문확관서 다음 달 30일까지…개청 20주년 기념
충북 증평군이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성하림 화백 초대전.(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성하림 화백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꽃과 항아리에 대한 시(詩)'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성하림 화백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첫날인 5일에는 화가와의 만남, 오정엽 미술사가의 특강도 진행했다. 전시회 기간 딴비갤러리 박도이 관장의 명화 명상 강의도 있을 예정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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