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 누적거래액 1000억 돌파

남미래 기자 2023. 10. 5.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5년 7월 출시한 포스타입은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판매, 후원, 멤버십, 스토어 등 창작 수익화 및 팬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규섭 포스타입 대표는 "수익화를 통해 지속적인 창작 의지를 보여준 크리에이터와 창작의 가치를 진심으로 지지하는 팬 덕분에 국내에서 보기 드물었던 유료 기반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안착할 수 있었다"면서 "폭넓은 수익화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을 더 잘 이어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작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이 크리에이터와 팬 간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넘긴 지 1년여 만이다.

2015년 7월 출시한 포스타입은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판매, 후원, 멤버십, 스토어 등 창작 수익화 및 팬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웹툰, 웹소설, 서브컬처 분야를 비롯해 지식, 경제, 커리어, 에세이,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포스타입에서 활동하고 있다.

포스타입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수익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역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크리에이터의 누적 수익은 약 12억원이다. 1억원 이상 수익을 올린 크리에이터도 120명, 1000만원 이상은 약 1700명이었다.

신규섭 포스타입 대표는 "수익화를 통해 지속적인 창작 의지를 보여준 크리에이터와 창작의 가치를 진심으로 지지하는 팬 덕분에 국내에서 보기 드물었던 유료 기반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안착할 수 있었다"면서 "폭넓은 수익화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을 더 잘 이어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