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6거래일 만에 반등…닛케이지수 1.80%↑

박준호 기자 2023. 10.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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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6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8.48포인트(1.80%) 오른 3만1075.36으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4.87포인트(2.02%) 뛴 2263.76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83.11포인트(1.92%) 상승한 2만387.52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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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6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8.48포인트(1.80%) 오른 3만1075.3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까지 5거래일에 걸쳐 1800포인트 조금 넘게 하락했던 반동으로 자율 반등을 예상하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또 4일(현지시간)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 국채금리의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일본 시간으로 5일 오후 거래에서도 미 장기금리가 더 떨어진 것도 일본 주식 매수를 뒷받침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4.87포인트(2.02%) 뛴 2263.76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83.11포인트(1.92%) 상승한 2만387.5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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