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BOF 파크콘서트 라인업 공개, 22일 부산항서 개최

핵심요약

부산 뮤지션 버닝소다, IDO 스트릿 댄스팀
국내 최정상 뮤지션 백지영, 린, 이아영 등 출연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파크콘서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부산관광공사는 2023 BOF 파크콘서트를 오는 22일,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1부는 국내 최정상 K-뮤지션과 함께하는 감성 발라드 콘서트로 부산 뮤지션 버닝소다, 국제 무용기구 IDO(대한민국, 인도, 태국, 홍콩, 대만 5개국) 댄스팀이 무대에 오른다.

2부는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 감성 OST 퀸 린,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DK(디셈버), 6인 6색 걸그룹 드림노트, 감성 발라드 이아영의 무대로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낭만 콘서트로 꾸며진다.

티켓은 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오픈하며, 5천석 모두 무료다.

온라인 티켓은 파크콘서트 당일,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한다. 시간 안에 교환하지 못한 좌석은 취소되고, 현장 배부 티켓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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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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