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KBS 시절 노현정 찾아가 암산 시켜 “주판부터 연습하세요”(십오야)

이슬기 2023. 10. 5.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가 노현정과의 방송 준비를 회상했다.

나영석 PD와 '산장미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명한 대표는 '스타 골든벨'에서도 나영석 PD와 함께했다.

나영석 PD는 '스타 골든벨'이 언급 KBS 시절 노현정을 회상했다.

나영석 PD는 "그때 노현정 아나운서한테 맨날 가서 암산 연습시켰다. '노현정을 이겨라'라는 코너가 있었다. 노현정 아나운서와 암산 대결을 하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 십오야’ 캡처
사진=‘채널 십오야’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영석 PD가 노현정과의 방송 준비를 회상했다.

10월 4일 나영석 PD 사단이 운영하는 '채널 십오야'에는 '본격 대표가 외줄타는 회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자신이 속한 제작사의 이명한 대표를 모셨다.

지난 1995년 KBS에 입사한 이명한 대표는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을 연출한 인물. 나영석 PD와 '산장미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명한 대표는 '스타 골든벨'에서도 나영석 PD와 함께했다.

나영석 PD는 '스타 골든벨'이 언급 KBS 시절 노현정을 회상했다.

나영석 PD는 "그때 노현정 아나운서한테 맨날 가서 암산 연습시켰다. '노현정을 이겨라'라는 코너가 있었다. 노현정 아나운서와 암산 대결을 하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게 수법이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일주일 전부터 가서 주판부터 시작해서 암산 연습했던 거다. 노현정 아나운서가 막 연습해서 실제로 한 거다. 굉장히 똑똑하시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사진='채널 십오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