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딸' 사황 린, 세나키우기에서도 '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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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딜러를 바꿔야 할 시기일까?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넷마블의 딸'이 출격한다.
5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린'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에서는 마법형 스페셜 영웅으로 등장한 린은 결투장 최상위권 딜러로써 자리매김하며 '넷마블의 딸'이라는 이명을 얻게 됐다.
이번 픽업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린', '소이', '스파이크' 등 3종 영웅을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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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메인딜러를 바꿔야 할 시기일까?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넷마블의 딸'이 출격한다.
5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린'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린'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원작 <세븐나이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황' 중 하나다.
세븐나이츠에서는 마법형 스페셜 영웅으로 등장한 린은 결투장 최상위권 딜러로써 자리매김하며 '넷마블의 딸'이라는 이명을 얻게 됐다. 이후로도 버프 능력 강화 및 변경 등 적극적인 리메이크 등을 통해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사랑받았던 영웅이다.
과연 이번 작품에서도 린이 넷마블의 '딸'로 활약할 수 있을까? 공개된 내용만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이번 작품에서 넷마블은 린을 '딜러'로 꼽았다.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스킬의 최종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해 원거리덱의 핵심 딜러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소이', '백룡', 무송' 등 신규 영웅 3종이 추가됐으며, 추가된 캐릭터에 걸맞는 각각의 코스튬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픽업 이벤트', '카니발 이벤트', '보스러쉬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번 픽업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되며 '린', '소이', '스파이크' 등 3종 영웅을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카니발 이벤트'를 통해서는 레전드 등급 영웅 '메그'를 비롯한 각종 성장 재화 획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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