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사절단 판교테크 찾아…경기경제과학원 초청

송용환 기자 2023. 10. 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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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5일 독일 경제사절단이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은 지난 6월 파리 비바테크(VivaTech)에서 경기도관을 방문한 독일 GTAI 필립 코베너 수석이 경기도 스타트업 혁신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데 이어 강성천 경과원장의 초청 제안에 응함에 따라 이뤄졌다.

경과원은 이날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및 투자 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경제사절단과 도내 스타트업 대표와의 간담회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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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초청을 받은 독일 경제사절단이 5일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제과학원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5일 독일 경제사절단이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 방문은 지난 6월 파리 비바테크(VivaTech)에서 경기도관을 방문한 독일 GTAI 필립 코베너 수석이 경기도 스타트업 혁신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데 이어 강성천 경과원장의 초청 제안에 응함에 따라 이뤄졌다.

경제사절단은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 디지털 허브 책임자 요헨 짐머만을 비롯해 독일무역투자청(GTAI) 이노베이션본부장 필립 코베너, 한독상공회의소 펠릭스 칼코스키 부사장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경과원은 이날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및 투자 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경제사절단과 도내 스타트업 대표와의 간담회 시간을 마련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와 독일의 기술혁신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독일에서 ‘경기도 디지털기업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도내 스타트업의 독일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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