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소속 국가대표 항저우서 메달 7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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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사격 정유진은 10m러닝타깃 정상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고, 10m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롤러 이예림은 3000mR에서 은메달,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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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양궁 김우진 △롤러 이예림 △세팍타크로 정하성·정원덕·이우진 △사격 정유진·고은석 총 7명이 출전했다.
사격 정유진은 10m러닝타깃 정상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고, 10m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롤러 이예림은 3000mR에서 은메달,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팍타크로는 팀레구(3인제)에서 동메달을 땄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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