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문화관광재단,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군문화축제’ 전국 홍보

축제 홍보 보조상표 부착 소주 ‘참이슬’ 출고

하이트진로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 왼쪽부터 백정훈 하이트진로 충청·강원권역장, 이응우 시장.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문화관광재단이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2023계룡군문화축제’ 전국 홍보에 나섰다.

재단은 5일 계룡시청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백정훈 하이트진로 충청·강원권역장, 대전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주류회사인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중순부터 계룡군문화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참이슬’을 출고해 총 600만 병을 전국에 유통했다.

백정훈 하이트진로 충청·강원권역장은 “군문화를 주제로 한 계룡군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군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준 하이트진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람객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