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임가영 비서관 등 별정직 2명 임용

이성기 기자 2023. 10. 5.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를, 비서(별정 6급)에 이승환 전 충북도4-H연합회장(36)을 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임가영 비서관은 청주대를 졸업하고 2006년부터 지난 6월까지 HCN충북방송 기자로 활동했다.

이승환 비서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18대 충북교육감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으로 활동했다.

충북교육청에서 별정 5급에 여성 비서관을 임용한 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6일자로 비서관(별정 5급)에 임가영 전 HCN충북방송 기자(43·여·왼쪽)를, 비서(별정 6급)에 이승환 전 충북도4-H연합회장(36)을 임용한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6일자로 비서관(별정 5급)에 임가영 전 HCN충북방송 기자(43·여)를, 비서(별정 6급)에 이승환 전 충북도4-H연합회장(36)을 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임가영 비서관은 청주대를 졸업하고 2006년부터 지난 6월까지 HCN충북방송 기자로 활동했다. 이승환 비서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18대 충북교육감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으로 활동했다.

충북교육청에서 별정 5급에 여성 비서관을 임용한 건 처음이다.

임가영 비서관은 교육감 정무 활동을 보좌하며 교육현장 여론 분석 등을 담당하고, 이승환 비서는 교육감 공약 이행 상황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교육감 대내외 활동을 보좌할 예정이다.

충북교육감은 모두 7명(4급 1, 5급 2, 6급 3, 7급 1)의 별정직을 채용할 수 있으며, 현재 5명(5급 1, 6급 3, 7급 1)을 채용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별정직 임용이 윤건영 교육감 교육정책의 안착과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