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동아리, 돌비 애트모스 활용한 디지털 앨범 발매

권태혁 기자 2023. 10. 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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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는 음향제작과 창업동아리 'SIGNAL'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활용해 만든 디지털 앨범 3집을 곧 발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김은혜 음향제작과 교수는 "유능한 인재들이 교내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학생들은 몰입형 오디오(Immersive Audio) 시스템을 다뤄보면서 음향제작에 관한 실무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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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는 음향제작과 창업동아리 'SIGNAL'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활용해 만든 디지털 앨범 3집을 곧 발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한국영상대가 보유한 애트모스 스테이지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돌비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SIGNAL' 학생들은 창작과 편곡은 물론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앨범 제작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김은혜 음향제작과 교수는 "유능한 인재들이 교내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학생들은 몰입형 오디오(Immersive Audio) 시스템을 다뤄보면서 음향제작에 관한 실무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5일까지 2024학년도 1차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음향제작과는 1차 수시모집을 통해 정원의 95%인 67명을 선발한다.

한국영상대학교 정문 전경./사진제공=한국영상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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