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낭자, 역사여행 갑시다!"…안은진, 9일 '선녀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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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MBC-TV 지식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 출격한다.
'선녀들'과 MBC-TV '연인'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선녀들-연인 컬렉션'이 오는 9일 오후 10시 45분 전파를 탄다.
'선녀들' 측은 "연인 속 화제의 명장면과 그 속의 역사적 이야기를 알아가는 여행"이라며 "드라마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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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안은진이 MBC-TV 지식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 출격한다.
'선녀들'과 MBC-TV '연인'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선녀들-연인 컬렉션'이 오는 9일 오후 10시 45분 전파를 탄다. 5일 예고편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연인'의 히로인 안은진이 함께 했다. 병자호란을 테마로 한 역사 배움 여행을 떠났다. 강화도와 창덕궁 등을 찾아, 전쟁이 남긴 상처를 돌아봤다.
안은진은 열정적인 학생이었다. 병자호란에 관해 들으며 계속해서 "왜요?"를 물었다. 덕분에 새 별명도 하나 획득했다. '은진무구'(은진+순진무구)라는 자막이 달렸다.
'선녀들' 측은 "연인 속 화제의 명장면과 그 속의 역사적 이야기를 알아가는 여행"이라며 "드라마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안은진은 '연인'에서 병자호란을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여성 '유길채'를 연기했다. 남궁민(이장현 역)과의 애절한 로맨스로 사랑받고 있다. '연인' 파트2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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