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트로트→댄스까지 섭렵...아이돌인 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에 이어 춤까지 섭렵했다.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의 디지털 싱글 'Do or Die(두 오어 다이)'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임영웅은 중독성 강한 비트 속에서 박자에 맞춰 춤을 췄다.
임영웅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분위기로 짧은 티저 영상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성훈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에 이어 춤까지 섭렵했다.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의 디지털 싱글 'Do or Die(두 오어 다이)'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임영웅은 중독성 강한 비트 속에서 박자에 맞춰 춤을 췄다. 노래는 물론 춤까지 완벽하다. 그는 상하의 모두 검은색으로 입은 상태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고 영상은 'Like It's Do or Die'라는 가사와 함께 여운을 남기며 끝난다.
임영웅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분위기로 짧은 티저 영상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앨범 재킷 속에서 그는 우주선 안을 배경 삼아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는데, 그동안 따듯했던 이미지와 상반되게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쳤다.
점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영웅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Do or Die' 오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음악방송도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영웅은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임영웅은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로 남은 올해 전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는 10월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을 지나 내년 1월 광주 콘서트로 막을 내린다.
새로운 신곡 'Do or Die'에 이어 콘서트까지 앞으로 임영웅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채널 '임영웅', 물고기뮤직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