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제20회 충북 산림문화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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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단양군에 따르면 도담삼봉과 온달관광지, 사인암,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관 등 주요 관광지에 15명의 해설사가 배치돼 있다.
조경과 정원, 인산물 등 산림 관련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산림문화행사가 충북 단양에서 열린다.
5일 충북도산림문화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제20회 충북 산림문화행사가 '충북, 산림문화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오는 7일 단양군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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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단양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단양군에 따르면 도담삼봉과 온달관광지, 사인암,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관 등 주요 관광지에 15명의 해설사가 배치돼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가을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3시30분 등 세 차례 지정 해설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일정 규모의 관광객 요청이 있으면 지정 해설 시간 외에도 추가 해설을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예약은 단양군청 관광과(043-420-2903)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7일 단양서 제20회 충북 산림문화행사
조경과 정원, 인산물 등 산림 관련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산림문화행사가 충북 단양에서 열린다.
5일 충북도산림문화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제20회 충북 산림문화행사가 '충북, 산림문화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오는 7일 단양군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임업인·산림 관련 기관·단체 화합 어울 한마당, 임산물 및 산림 관련 작품 전시·판매 부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행사장 곳곳의 체험 부스에서는 공중식물 나무화분 만들기, 누름꽃 액자 만들기 등 체험과 함께 친환경국산목재 활용 전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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