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컴백 첫날 커리어 하이…"자체 초동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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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펙스(EPEX)'가 컴백 첫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5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펙스가 전날 발매한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는 하루 만에 13만735장이 팔렸다.
'캔 위 서렌더?'는 음원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불안의 서 챕터 2. - 캔 위 서렌더?'는 이펙스가 데뷔 때부터 이어온 '불안의 서' 시리즈의 최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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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이펙스(EPEX)'가 컴백 첫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5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펙스가 전날 발매한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 캔 위 서렌더?(Can We Surrender?)'는 하루 만에 13만735장이 팔렸다. 이로써 이펙스는 컴백 첫날 자체 최고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캔 위 서렌더?'는 음원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멕시코·태국·프랑스·독일·일본 등 5개국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풀 메탈 재킷(FULL METAL JACKET)'은 태국, 말레이시아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불안의 서 챕터 2. - 캔 위 서렌더?'는 이펙스가 데뷔 때부터 이어온 '불안의 서' 시리즈의 최종장이다. 학교폭력의 현주소를 풀어냈다. '풀 메탈 재킷'은 학교폭력에 맞서는 이펙스의 강인한 에너지를 담았다.
이펙스는 다양한 방송 출연, 콘텐츠 공개 등을 통해 '풀 메탈 재킷' 활동을 이어나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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