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도시공원 야간조명 개선 사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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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올해 공원 야간조명 개선사업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공원 야간조명 부족으로 운동이나 보행 불편을 개선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천은아 국가정원팀장은 "야간조명 개선사업으로 우천 시 가로등과 선로 노후에 따른 차단기 동작으로 공원 전체가 어두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효율 LED 조명 설치로 에너지 사용량이 기존보다 절반으로 줄어 에너지와 예산 절약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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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시는 올해 공원 야간조명 개선사업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공원 야간조명 부족으로 운동이나 보행 불편을 개선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대가미공원과 남양공원, 어린이공원 9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천은아 국가정원팀장은 “야간조명 개선사업으로 우천 시 가로등과 선로 노후에 따른 차단기 동작으로 공원 전체가 어두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효율 LED 조명 설치로 에너지 사용량이 기존보다 절반으로 줄어 에너지와 예산 절약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10월부터는 능암늪지 조명설치 사업을 통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능암늪지를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공원 조명개선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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