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활약

안영록 2023. 10.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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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7개를 획득하며 활약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청주시청 소속 국가대표는 양궁 김우진, 롤러 이예림, 세팍타크로 정하성‧정원덕‧이우진, 사격 정유진‧고은석 등 7명이다.

롤러부 이예림은 3000mR에서 은메달, 1000m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현재까지 청주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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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7개를 획득하며 활약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청주시청 소속 국가대표는 양궁 김우진, 롤러 이예림, 세팍타크로 정하성‧정원덕‧이우진, 사격 정유진‧고은석 등 7명이다.

사격의 정유진은 10m 러닝타깃 정상에서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10m 러닝타깃 혼합에서도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종목인 10m러닝타깃 정상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정유진(가운데). [사진=청주시]

롤러부 이예림은 3000mR에서 은메달, 1000m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세팍타크로부 정하성‧이우진은 팀레구(3인제)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현재까지 청주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7개다.

청주시청 선수들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을 이어간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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