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 전 직원 참여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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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사 내 1회용품이 사라진다.
동구청은 5일 2층 대강당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직원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동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의 시작이므로 공공기관부터 생활 속 1회용품 미사용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주민들의 실천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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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사 내 1회용품이 사라진다.
동구청은 5일 2층 대강당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목표로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다회용품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직원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동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의 시작이므로 공공기관부터 생활 속 1회용품 미사용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주민들의 실천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동구청은 지난 9월 다회용컵 사용을 촉직하기 위해 청사 내 텀블러 살균·세척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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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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