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 “작년 8월 마지막 연애, 이별 후 역마살 낀 사람처럼 변해”(아우르기루)

사진=‘뭐든하기루’ 캡처

사진=‘뭐든하기루’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현지가 마지막 연애를 추억했다.

10월 4일 개그우먼 신기루의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신현지 너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현지는 신기루에게 연애 상담을 받았다. 그는 "저는 마지막 연애가 작년 8월에 헤어졌다. 그리고 '일에 집중을 하자' 생각했다. 근데 갑자기 일이 역마살 낀 사람처럼 너무 바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디서 사람 만날 시간도 없고. 일 끝나면 집에 오는 스타일이고, 집에서 에너지 충전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아는 사람이 없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기루는 "사람을 소개해달라는 거냐. 나는 그런 류의 장르가 아니라 '언니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냐' 이런 류를 원했는데"라며 폭소했다.

(사진=‘뭐든하기루’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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