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게임을 더하다…칸업(KHANUP)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혹시 몸 건강 챙기는 ‘오운완’ 하셨나요?
‘오운완’은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입니다. 몸 건강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선물처럼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꾸준히 차곡차곡 쌓인 운동이 성장과 건강을 만듭니다.
모든 변화는 꾸준함과 이를 통한 축적을 통해 이뤄집니다. 차곡차곡 쌓이다 언젠가 임계점을 넘으면 눈에 띄는 변화로 찾아옵니다.
뉴스 휘발의 시대입니다. 뉴스가 쏟아지고 정보는 스쳐 지나갑니다. 스마트폰이 가져온 네트워크 상시 접속의 시대에서 ‘언젠가 찾아봐야지’ 하는 마음은 성장과 변화를 위한 축적을 방해합니다. 새로운 정보와 뉴스를 만났을 때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꾸준한 축적을 바탕으로 한 ‘내공’이 필요합니다. 마치 ‘오운완’처럼 말이죠.
경향신문은 꾸준한 매일 한 걸음의 힘을 믿습니다. 꾸준함들이 모이면 균형 잡힌, 건강한 관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억지와 선동에 속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힘입니다. 경향신문이 창간 77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뉴스 경험을 선물합니다. ‘오뉴완’(오늘 뉴스 완료)이 모이고 쌓이면 뇌와 마음이 건강한 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이 ‘KHANUP’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과 축적을 성장 경험으로 전환해드립니다. 국내 언론사 최초로 뉴스 독서량을 계산해 레벨이 올라가는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경향신문의 홈페이지 khan.co.kr에서 창간기념일인 6일부터 시작됩니다.
KHANUP 서비스는 3가지 요소로 구성됐습니다.
내가 읽은 뉴스를 독서량으로 계산해주는 ‘뉴스 읽고 레벨업’
경향신문 기자들이 직접 출제하는 ‘오늘의 퀴즈’
나만의 뉴스를 모아서 공유하는 ‘뉴스 플리(플레이리스트)’
#뉴스 읽고 레벨업, 오뉴완!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뉴스 홍수 속에서 많이 읽기는 하는데, 얼마나 읽었는지 기억하시나요? KHANUP 서비스는 여러분이 읽은 뉴스의 개수와 뉴스 속 글자 수를 하나하나 세어서 쌓아둡니다. 시간이 지나서 확인해보면, 내가 경향신문 홈페이지에서 읽은 기사의 양이 책 몇 권 분량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를 읽을 때마다 KHANUP 내공이 쌓입니다. 내공이 쌓일 때마다 레벨업이 되면서 랭킹이 표시됩니다. 경향신문 홈페이지를 함께 이용하는 다른 독자들과 비교해 ‘순위’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를 열심히 파고들다 보면 특정 분야의 ‘내공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치 기사를 열심히 읽어서 내공이 잔뜩 쌓였다면 ‘정치왕’에 오르는 방식입니다.
#오늘의 퀴즈, 오퀴완!
경향신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만든 퀴즈가 매일 3개씩 업데이트됩니다. 기사 하단의 링크를 누르거나 퀴즈 탭을 누르고 이동하면 매일매일 새로운 퀴즈를 풀 수 있습니다. 퀴즈를 풀고 정답을 확인하면 역시 ‘내공’이 쌓입니다. 기사를 읽을 때 보다 더 많은 내공을 드립니다. 퀴즈가 유익했다면, 퀴즈를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매일 쌓이는 퀴즈의 정답을 하나하나 맞혀 보는 것만으로도 지식과 정보의 균형이 쌓입니다. ‘오뉴완’ 뒤 ‘오퀴완’이면 시사 내공이 쑥쑥 올라갑니다. 날짜가 지난 퀴즈는 풀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매일매일 ‘오퀴완’ 습관을 들이기 좋습니다.
#뉴스 플리(플레이리스트), 오나뉴!
요즘 MZ에게 유행하는 ‘플리’를 아시나요? 음악 플레이리스트의 줄임말입니다. 플리에는 각자의 개성과 세계관이 드러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게 필요한, 내가 관심 있는 뉴스를 모아서 친구들에게 공유하거나 블로그에 쌓으면 더욱 나를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읽다가 마음에 들거나, 필요하거나, 저장해 두고 싶은 기사를 만났을 때 오른쪽 위 별표를 누르면 ‘뉴스 플리’의 폴더에 저장해 둘 수 있습니다. 뉴스 플리의 더욱 중요한 기능은 나의 주제별 플리를 링크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 플리는 단순히 기사를 모아놓는 북마크 기능을 넘어 ‘뉴스 일기 챌린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기사를 모아서 매일매일 일기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아 ‘블로그 뉴스 챌린지’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 기사를 모아서 쌓아두는 챌린지가 이어지면 지식과 정보가 훌쩍 쌓인 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플리는 공유할 때 더 많은 ‘내공’이 쌓입니다. 지식과 정보는 나눌수록 힘이 되니까요. 처음엔 미미하지만 언젠가 높이 쌓인 뉴스 플리와 함께 확 달라진 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기만큼 뿌듯한 ‘쌓임’은 또 없으니까요.
#상위 랭커에게는 특별한 기회를
이렇게 뉴스 읽고, 퀴즈 풀고, 뉴스 플리를 공유하다 보면 내공이 쌓이고, 레벨업이 되고, 순위가 높아집니다. 차곡차곡 쌓인 뉴스 읽기 경험과 퀴즈, 뉴스 일기 등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그 성장의 높이를 확인하다 보면 어느새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식과 정보로 딱 균형 잡힌 뇌 건강한 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공 높은 상위 레벨러가 되면 경향신문이 진행하는 여러가지 이벤트에 우선 참가 기회를 드립니다.
#로그인 전용 KHANUP 콘텐츠
KHANUP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경향신문과 독자 여러분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KHANUP 서비스에는 오뉴완, 오퀴완, 뉴스플리 등 새로운 기능과 함께 로그인 전용 콘텐츠도 포함됩니다. 경향신문의 인기 연재 기사인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위근우의 리플레이’, ‘이진송의 아니근데’와 김종목 기자의 ‘읽다, 건지다’, 박병률 기자의 ‘일타쌍피 스토리노믹스’, 박상영 기자의 ‘기업본색’, 유희곤, 박채영 기자가 쓰는 ‘자본시장의 꾼들’, 윤지원, 심윤지 기자가 쓰는 ‘ALL앳 부동산’, 이용균 뉴콘텐츠팀장이 쓰는 미디어 트렌드 분석 콘텐츠 ‘어쩔경향’ 등이 로그인 독자들을 위해 먼저 경향신문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로그인하시면 포털보다 먼저 기사를 만나는 것은 물론 더욱 쾌적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KHANUP 런칭 이벤트
경향신문 창간 77주년을 맞아 KHANUP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독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새로 회원가입을 하시거나, 기존 간편 회원 분 중 정회원으로 전환하시는 분 중 매주 10명을 추첨해 몰스킨 다이어리를 드리고요, ‘오뉴완’, ‘오퀴완’ 하러 매일 오시는 분들 중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리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벤트 동안 매주 가장 많이 ‘내공’을 쌓으신 독자분들께 최신형 헤드폰 등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경향신문 독자들이 풀 ‘퀴즈’를 내 주시는 분 중에도 매주 2분께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향신문 KHANUP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khan.co.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역시 매일매일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잘 살펴 가며 단단하게 내딛는 한 걸음씩을 쌓아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함께 그 걸음들이 쌓여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KHANUP 서비스에 참여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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