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로 팀을 꾸린 한국은 오늘(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태국에 228대 222로 승리했습니다.
한국 컴파운드 양궁은 남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합니다.
한국 컴파운드 양궁의 '간판'으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단체전 금메달 멤버인 김종호는 생애 두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로 팀을 꾸린 한국은 오늘(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태국에 228대 222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이란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 40분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한국 컴파운드 양궁은 남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합니다.
컴파운드 양궁이 도입된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은메달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따낸 바 있습니다.
'동호인 출신 국가대표'로 주목받는 주재훈은 혼성 단체전 은메달에 이은 두 번째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한국 컴파운드 양궁의 '간판'으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단체전 금메달 멤버인 김종호는 생애 두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한국이 3엔드까지 170대 169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가운데 태국 선수들이 마지막 4엔드에 실수발을 쏴 한국의 승리를 예감케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빈X권순우, 5개월 만에 결별 "응원하는 사이"
- "왜 그렇게 웃어요?"…'나는솔로' 16기 영숙, 끝까지 돌발행동
- 마취 환자 성추행한 인턴…"미안함도 반성도 없다" 실형
- 러 노파 머릿속에 3cm 바늘…"부모가 꽂은 듯" 무슨 일
- [포착] 길가에 퍽 쓰러진 시민, 경찰이 콜라 떠먹여 살렸다
- [Pick] 목사는 성매매 흥정하고…전도사는 녹취 퍼뜨린 '막장 교회'
- [뉴스딱] 제주 해변 몽돌 훔치다 발각…중국인 모녀의 황당 진술
- [뉴스딱] "왜 데이트 안 하지?"…돌싱남녀 꼽은 최악 이유 1위는
- 한전 사장 "적자 심해 전기요금 최소 25.9원 더 올려야"
- '애물단지' 괴산 가마솥 어쩌나…5억 들였는데 갑갑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