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호 부산시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원동화 기자 2023. 10. 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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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강철호 의원(동구1, 국민의힘)이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의회 광역부문을 수상했다.

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정치인이 수상할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을 격려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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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강철호 의원(오른쪽)은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의회 광역부문을 수상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강철호 의원(동구1, 국민의힘)이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지방의회 광역부문을 수상했다.

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정치인이 수상할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을 격려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광역 지방의회 부문은 전국에서 단 8명의 시의원이 선정됐으며 부산에서는 강 의원이 유일하다.

강 의원은 부산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세계 속 부산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정책제언으로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강 의원은 "부산의 대형 이벤트뿐만 아니라 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정책을 만들고 집행함에 있어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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