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 신기루 몸매 조롱 “어디 신씨세요? 우리 다 말랐는데” 폭소(아우르기루)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신현지가 신기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10월 4일 채널 개그우먼 신기루의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신현지 너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기루는 세계적인 탑모델, C사 대표 모델 신현지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신현지는 "우리 같은 신씨 아니냐"며 신기루와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기루가 "다들 나보고 신씨인 줄 안다. 아닌데"라며 신기루가 예명이라고 했다.

신현지는 "그렇지 않아도 처음 만났을 때 "어디 신씨세요?"라고 물었다. 친가 쪽이 다 말라서"라며 웃었다. 신기루는 "오자마자 조롱을 하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뭐든하기루’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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