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서 60대 작업자 철판에 깔려 숨져

양효원 기자 2023. 10. 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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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한 고물상에서 60대 작업자가 철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7분 이천시 호법면 한 고물상에서 대형 철판(2x4m)이 쓰러지면서 A씨를 덮쳤다.

A씨는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폐기물 분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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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이천시 한 고물상에서 60대 작업자가 철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7분 이천시 호법면 한 고물상에서 대형 철판(2x4m)이 쓰러지면서 A씨를 덮쳤다.

A씨는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폐기물 분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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