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한우축제와 연계 ‘전통시장 손님맞이 야시장’ 7~8일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오는 7~8일 횡성전통시장 제1주차장에서 횡성전통시장 손님맞이 야시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횡성한우축제(6~10일)와 연계해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한편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전통시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오는 7~8일 횡성전통시장 제1주차장에서 횡성전통시장 손님맞이 야시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횡성한우축제(6~10일)와 연계해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한편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전통시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7일 횡성문화관광재단의 버스킹공연 및 이벤트가 열린다. 8일에는 횡성전통시장 상인가족 노래자랑 및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된다. 야시장에서는 ‘리틀싸이 황민우‧황민호 형제(7일)’‘싱어송라이터 전영록(8일)’이 무대에 오른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한우축제 개최 효과가 지역 전체로 분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제19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 개최를 모두 함께 성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