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찾아가는 소방시설 및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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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찾아가는 소방시설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
포항제철소는 작년부터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원하는 과목과 시간대를 신청하면 응급구조사자격증을 지닌 교육자가 직접 공장을 방문해 교육을 해주는 '찾아가는 소방시설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임직원 교육 뿐만 아니라, '포스코 골든타임 봉사단'을 통해 포항지역의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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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찾아가는 소방시설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호흡이 멈춘 뒤 4분 이내에 시작하면 회복될 가능성이 3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4분의 기적'이라 불릴만큼 중요하다.
포항제철소는 작년부터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원하는 과목과 시간대를 신청하면 응급구조사자격증을 지닌 교육자가 직접 공장을 방문해 교육을 해주는 '찾아가는 소방시설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제철소는 일시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교육'이 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자 올해부터는 상시 교육으로 전환했다.
또, △소화설비 관리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공기호흡기 관리 및 착용법 교육에 이어 올해부터는 △가스계 소화설비 사용법, △위험물 취급 관리법 교육을 추가로 운영하며 직원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하는 안전방재그룹 이홍엽 리더는 "사람의 생명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인만큼 동료, 가족,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을 알아 두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임직원 교육 뿐만 아니라, '포스코 골든타임 봉사단'을 통해 포항지역의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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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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