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키 180㎝인데 사람들이 그렇게 안 봐…거북목 고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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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거북목을 교정하기 위해 필라테스 수업을 받았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유튜브) 댓글 중에 거북목을 얘기하는 댓글이 많았다"며 거북목 탈출을 목표로 필라테스 수업을 예약했다.
장근석은 집 근처 필라테스 학원 강사에게 상담을 받으며 "원래 키가 딱 180㎝인데 사람들이 제 키가 그 정도 된다고 생각을 못 하더라. 그리고 항상 제가 옆에서 봤을 때 목이 굽어있는 느낌"이라며 거북목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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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장근석이 거북목을 교정하기 위해 필라테스 수업을 받았다.
4일 장근석 유튜브에는 '나는 장근석 EP26'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유튜브) 댓글 중에 거북목을 얘기하는 댓글이 많았다"며 거북목 탈출을 목표로 필라테스 수업을 예약했다.
장근석은 집 근처 필라테스 학원 강사에게 상담을 받으며 "원래 키가 딱 180㎝인데 사람들이 제 키가 그 정도 된다고 생각을 못 하더라. 그리고 항상 제가 옆에서 봤을 때 목이 굽어있는 느낌"이라며 거북목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다.
장근석의 체형을 점검한 강사는 장근석에게 "코어 힘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제가 코어 힘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시냐"며 발끈했다. 또 "히프가 없다"는 말에도 장근석은 "무슨 소리냐"며 힘껏 엉덩이를 내밀어 보였다.
1시간여 수업을 받은 장근석은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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