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강원농협, 수확철 맞아 일손부족한 농업 현장 찾아 구슬땀

김호석 2023. 10.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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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청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5일 춘천시 동면의 한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방울토마토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수확철을 맞아 강원농협과 도청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지속적인 '범 도민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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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청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5일 춘천시 동면의 한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방울토마토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5일 춘천시 동면의 한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방울토마토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수확철을 맞아 강원농협과 도청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지속적인 ‘범 도민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벼 수확기에 잦은 ‘수발아’ 현상이 나타나고 농촌 인력수급도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기관, 개인, 단체 등 범 도민 농촌일손돕기 릴레이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욱 본부장도 “수확철을 맞아 도내 많은 농업인들이 일손부족 심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힘든 상황속에서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인력지원 등 범 도민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농협은 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9∼10월, 수확철)동안 공무원, 유관기관, 군부대, 대학생 등 민·관·군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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