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연수입 46억 해명 “이름 탓에 종종 있는 오해”(컬투쇼)

서유나 2023. 10. 5.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한해가 연수입 46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태균은 "최근 한해 씨 기사가 났는데 '상위 1% 가수 한해 46억 벌었다'고 하더라. 이 기사를 방송국 놈들이 봤다"며 한해에게 진위 여부를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래퍼 한해가 연수입 46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최근 한해 씨 기사가 났는데 '상위 1% 가수 한해 46억 벌었다'고 하더라. 이 기사를 방송국 놈들이 봤다"며 한해에게 진위 여부를 물었다.

한해는 이에 "제가 46억 벌었으면 좋았으려만 띄어쓰기의 중요성이다. '상위 1%의 가수가 한해 46억을 벌었다'는 거다. 제 이름이 한해다 보니까 이런 일들이 종종 있다. 연말, 연초 특히나 핫하고, 통계적 기사들이 많다. 저는 익숙한데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고 링크도 보내시더라"고 해명했다.

한해는 이런 오해로 인해 돈 빌려달라는 연락은 안 오냐는 질문에 "저를 잘 안다면 그럴 리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에 (없다)"고 답했다.

김태균은 1% 가수는 누굴지 궁금해했다. 그러면서 아이유, BTS, 아이브 등이 언급됐고 한해는 "1%면 (범위가) 늘어난다"며 황치열을 의심했다. 하지만 지목당한 황치열은 "제가요?"라며 되레 의아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