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길거리 흡연·꽁초 무단 투기 논란 [이슈&톡]

황서연 기자 2023. 10. 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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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의 목격담 영상이 논란을 낳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현욱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찍은 동영상이 퍼졌다.

글쓴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최현욱을 봤다며 해당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검은색 민소매 셔츠에 흰색 반바지를 입고 한 여성의 손을 잡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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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현욱의 목격담 영상이 논란을 낳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최현욱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찍은 동영상이 퍼졌다.

글쓴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최현욱을 봤다며 해당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검은색 민소매 셔츠에 흰색 반바지를 입고 한 여성의 손을 잡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남성은 차량 옆에 서서 여성의 손을 잡은 채 담배를 피우고, 이내 꽁초를 차량 옆 길바닥에 던졌다. 또한 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이 남성을 바라보며 “좀 나와라. 뒤로 뺄 수도 없다”라고 혼잣말하며 한숨을 내쉬는 소리도 담겼다.

담배꽁초 무단투기는 폐기물관리법 제8조 제1항 폐기물의 투기 금지 위반에 해당한다. 누리꾼들은 영상 속 장소가 흡연구역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위반이 사실이라면 10만원 이하의 벌금이 매겨질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영상이 어두운 밤에 촬영이 됐고, 해당 남성이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일각에서는 최현욱의 정확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최현욱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이미지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최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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