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로 잇고, 미래로 세계로'…국제한지산업대전 7일 개막

강교현 기자 2023. 10. 5.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시)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3 국제한지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한지로 잇고,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된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한지의 문화재적 가치와 우수성, 산업적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발돋움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3 국제한지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2023.10.5/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시)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3 국제한지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한지로 잇고,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산업 △교류 △소통 △참여, 4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종이문화특별전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꾸려질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와 한지로 만든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행사는 7일 전당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미술공모전 시상식과 이색 마술 공연, 동아시아 종이문화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한지의 문화재적 가치와 우수성, 산업적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발돋움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