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보, '국비 확보' 감사패 받아

구미=황재윤 기자 2023. 10. 5.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국비 확보 감사패를 받았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북 경제정책의 건트롤타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이어 최대 국비 예산 확보, 경북 투자유치 등 경북 미래 경제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나 조율하는 등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뛰어난 정무감각으로 경북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보(오른쪽)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제공=경상북도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국비 확보 감사패를 받았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북 경제정책의 건트롤타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최 전 특보는 재직 당시 구미·포항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경주·안동·울진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 경북 지역의 굵직한 경제 현안들을 해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대 국비 예산 확보, 경북 투자유치 등 경북 미래 경제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나 조율하는 등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뛰어난 정무감각으로 경북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최 전 특보는 "경북으로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너무나 뿌듯하고 뜻깊다"며 "이제는 한강의 기적이 아닌 낙동강의 기적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구미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 정치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뒤 국회에서 14년간 보좌진을 역임하며,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내며 정치적·정책적 전문성을 입증해왔다.

구미=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